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프린세스 메이커 (문단 편집) == 가장 수위가 높은 시리즈 == 첫번째 작품인 만큼, 수위도 가장 높은 편이다. 18금적 요소도 가지고 있어 딸의 옷을 모두 벗길 수 있다던가,[* 키를 동시에 입력해 할 수 있는데 그대로 플레이할 수는 없었다. 한국판은 속옷을 입고 있지만 일본판은 올 누드.] 일본판의 경우 딸의 알몸이 체모까지 적나라하게 나오는데, 성기 노출이 없고 [[H씬]]이 없기 때문에 일본에서 12세 이용가로 출시되었다. [[서브컬처]]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던 시절이라 이렇게 나올 수 있었던 일로 [[아이들 프린세스|21세기에 출시되었으면]] 바로 규제하거나 연령대 수정이나 출시전에 변경 되었을 것이다. 국내판에서는 관련된 부분을 거의 모두 삭제하거나 수정했다. 누드로 수영하는 바캉스 그림은 수영복을 입히고, 벗고 나오는 엔딩 그림은 가슴을 뿌옇게 흐리는 등. 국내판에서는 수정된 노출 있는 일본판 일러스트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옷 갈아입히기 메뉴에서 숨겨진 일단 벗긴다 명령으로 딸의 스탠딩 일러스트가 옷을 벗는데 일본판에서는 알몸이라서 유두, 음모 노출이 있지만 한국판에서는 속옷을 입혀놓았다. * 무사수행의 몬스터 하피가 알몸이라서 유두, 음모 노출이 있지만 한국판에서는 수정되었다. * 무투회 상대 중 3명(스프링 윈드, 바아톨 타타르, 우르프 치프)가 유두 노출을 하고 있지만 한국판에서는 수정되었다. 한국 MS-DOS판, 한국 윈도우판에서는 수정을 살짝만 해놓아 수정본이라고 의심하기 어렵지만 원본에서는 유두가 표현되어있다. * '해밀틴 경의 첩' 엔딩 첫 번째 컷과 '용병' 엔딩 첫 번째 컷에서 딸이 뜬금없이 알몸인데 한국 MS-DOS판, 한국 윈도우판에서는 가슴을 뿌옇게 흐려놓았고, 한국 리파인판은 옷을 입혀놓았다. * '고급 창부' 엔딩과 '창부' 엔딩에서 나오는 유두 또는 엉덩이 노출이 한국판에서는 수정되었다. * 12~13세 여름 바캉스 일러스트에서 딸이 올 누드라서 유두, 엉덩이 노출이 있지만 한국판에서는 수영복을 입혔다. * 14~15세 여름 바캉스 일러스트에서 딸의 유두 노출이 있는데 한국판에서는 수영복을 입혔다. * 16~17세 겨울 바캉스에서 딸이 온천욕하는 일러스트가 유두, 체모 노출이 있다. 한국 MS-DOS판과 한국 윈도우판에서는 거품으로 유두와 체모만 겨우 가려놓았으며, 한국 리파인판에서는 수건으로 몸을 가려 놓았다. 단 일본판이라도 PCE판은 노출 있는 일러스트들이 모두 다른 일러스트로 교체되어있다. 또한 일본 리파인판 PS2에서도 알몸 일러스트가 수정이 되어있는데, 이 일러스트를 우리나라에서 그대로 가져온 것으로, 리파인판에서 수정된 일러스트는 일본측에서 수정한 것이다.[* 때문에 수정 퀄리티는 높은 편이다. 2편 리파인에서 수정 퀄리티가 낮은것과 비교하면 대조적.] 당시 제작에 참여했던 '오카다 토시오'의 얘기에 따르면 가이낙스의 초기 히트작이었던 '전뇌학원' 같은 작품하고 다르게 미소녀가 나오기는 해도 에로틱한 요소를 가능한 배제하는 '[[stoic|스토익]]'한 게임으로 만드는데 전념했다고 한다. 물론 그래도 약간 야한 요소가 포함되어 있기는 하지만 본격적인 [[에로게]]에 비하면 약한 수준이기는 하다. 그래도 에로틱한 요소가 굉장히 많은 것도 사실이다. 특히, 온가족이 해도 부담없는 3편 이후의 작품들에 비하면 1, 2편은 에로게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에로틱한 요소를 넣을 기회가 있으면 절대로 빼먹지는 않는다.[* 예를 들어, 바다 바캉스 일러스트등을 보면 3편 이후의 작품들에서는 수영복이나 여름옷 등 현실에서 봐도 크게 이상하지 않은 옷을 입은 장면들이 나오지만, 1, 2편의 경우 여름 바다 바캉스 일러스트에는 꼭 전라 일러스트가 포함되어 있다.] 게임 등 서브컬쳐에 대한 규제가 거의 없었고, 게임의 향유게층 폭이 좁았던 데다가 에로게/비에로게와 같은 게임 장르의 분화가 아직 덜 진행되었던 시기였기에 일종의 서비스씬을 아낌없이 넣어준다는 느낌에 가깝다. 사실 작품 내에 포함된 성적인 요소에 대해 따진다면, 프린세스 메이커 시리즈 전체에서 가장 성적인 요소가 강한 작품이 1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일단, 3편 이후의 작품들은 온 가족이 플레이해도 무리가 없도록 성적인 요소를 배제했으므로[* 다만, 성적인 요소가 거의 없는 진짜 건전한 게임은 3편 뿐이라고 봐야 한다. 4편이나 5편등은 누드등의 야한 일러스트를 넣지는 않았지만 섹드립에 가까운 형태의 무형적인 성적 요소가 상당히 많은 편. 예를 들어, 온천에 들어가 있는 딸을 지긋이 바라보면 딸이 부끄러워하면서 도덕심이 떨어지고 매력(색기)가 오른다거나 사춘기도 지난 딸이 아버지와 함께 목욕을 하거나 아버지와 함께 자면 매력(색기)가 오른다는 등의 이벤트는 명백하게 성적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노골적인 성적 요소가 삽입된 시리즈는 1편과 2편이다. 그리고, 이 두 작품 중에서는 1편의 성적인 요소가 더 강하다고 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수 많은 프메 팬들을 열광시키고, 프메가 반쯤은 야겜이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일조한 '''딸 옷 벗기기''' 같은 경우가 있다. 3편 이후의 게임에서는 이런 옷 벗기기가 원천적으로 할 수 없게 만들었다. 마치 종이인형 옷 갈이입히기 처럼 딸의 일러스트를 밑그림으로 삼고, 그 위에 옷 그림을 덮어씌우는 시스템 자체는 같지만 밑그림이 누드가 아니기 때문. 이에 비해 1편과 2편은 밑그림인 딸의 일러스트가 누드 상태이기 때문에 그 위에 덧씌워지는 옷 그림만 없애면 딸의 알몸을 볼 수 있다. 다만, 그 방법에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것이, 2편에서 가장 기본적인 옷 벗기기 방법은 소위 말하는 DD 파일을 삭제하여 옷 그림을 없애버리는 것이다. 이 경우 시스템상 딸은 옷을 입은 상태지만, 화면상으로는 딸의 누드가 보이게 되는 것. 따라서, 2편에서의 딸 옷 벗기기는 게임 내에서 제공되는 컨텐츠라기 보다는 게임 외적인 수단으로 딸의 알몸을 엿보는 일종의 치트에 가깝다. 이에 비해 1편에서의 옷 벗기기는[* 평상시에는 숨겨져 있고 특정한 키 입력을 해야 활성화되는 것이기는 하다.] 옷 갈아입히기 메뉴에서 일단 벗는다. 명령을 선택함으로써 이뤄진다. 즉, 1편의 딸내미 옷 벗기기는 치트를 통한 엿보기가 아니라 게임 내 컨텐츠로 등장하는 것이다. 더 나아가, 게임 내 컨텐츠 답게 이런 상황에 대한 캐릭터의 피드백까지 있다. 2편의 딸은 옷이 벗겨져도 아무런 반응이 없지만[* 사실 화면에 옷이 안 보이는 것 뿐 시스템상으로는 입고 있으니 이게 당연하다.] 1편의 경우 일단 벗는다 명령으로 옷을 벗긴 상태에서 옷 갈아입히기 메뉴를 종료하려 하면 딸이 "'''알몸인 건, 싫어!'''"라고 말하며 다시 옷을 입혀줄 때까지 메뉴가 종료되지 않는다. 즉, 게임 외적으로 엿보는 2편과는 달리, 1편에서는 아버지의 명령(플레이어의 입력)으로 딸이 옷을 벗게 만들고, 딸 캐릭터 역시 그 상황을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것이다. 조금만 생각해보면 이거 무서운 상황인게, 아버지가 딸에게 옷을 벗으라고 하면 딸은 아무런 저항 없이 옷을 벗고, (프메 특유의 화면 구성상) 발가벗은 채 아버지 앞에서 서 있는 것이 된다. 그나마 옷을 벗긴 상태에서 옷 갈아입기 메뉴를 종료시키려고 할 경우 알몸인 건 싫다고 저항하는데 게임 시스템상 옷 갈아입기 메뉴를 종료할 경우 스케줄 작성이나 외출(쇼핑) 등을 할 수 있는 메인 화면으로 진입하게 된다. 결국 아버지가 옷을 벗으라고 명령할때도 저항하지 않고 아버지 앞에서 발가벗었던 딸이 알몸으로 밖에 나가거나 일상생활을 하라는 소리를 듣자 그것만은 싫다고 저항한 꼴이 되는 셈. 그리고 사실, 딸 기본 일러스트의 누드 묘사 자체가 특정 부분은 대강 묘사하고 지나가는 2편에 비해 1편의 경우 쓸데없이 꼼꼼하게 잉여력이 발휘되어 있다는 것도 생각할 필요가 있다. 17세 이후의 딸에게는 체모(음모)까지 그려놓을 정도. 이 외에도 연령이 높아지면 할 수 있는 특정 아르바이트들을 보더라도 2편의 경우 단순히 술을 따르는 정도(비밀주점)이라거나 춤을 추고 쇼를 하는 정도(밤의 전당)이라고 어느 정도 옹호할 수 있는 데 비해, 1편의 이상한 여관 아르바이트는 딸에게 진짜 매춘을 시키는 것으로 볼 여지가 크다는 점 등도 생각해보아야 한다. 물론 2편에도 많은 성적 요소들이 포함되어 있고, 이 중에는 1편 이상으로 수위가 높아보이는 것도 적지 않기는 하지만 아버지(플레이어)와 딸 캐릭터 사이의 상호작용이라는 측면에서 보면 1편에서 성적인 요소가 가장 강하게 드러나고 있다는 것이 과장이나 무리한 추론이라고 볼 수는 없을 것이다.[* 이런 점 때문에 상기된 것처럼 아버지 이외에는 의지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전쟁고아 출신인 딸의 처지와 2편 이후의 집사처럼 양육 과정에 개입하여 아버지를 감시할 수 있는 다른 사람도 없는 상황에서 용사가 양녀를 성적으로 학대한 것이 아니냐고 비아냥거리는 사람도 있다. 농담조이긴 하지만 옷 갈이입히기 과정에서 딸의 옷을 모두 벗겨놓고 그걸 보는 행태를 생각한다면 어째 그럴싸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